금주의 성경말씀은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는 유다 왕국 말기에 활동했습니다. 그의 활동 시기는 기원전 7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반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이 강대국 바벨론의 압력에 시달리던 시기였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하는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들의 죄와 패배의 원인을 밝혔습니다. 예레미야는 종종 백성을 회개와 순종으로 돌아오도록 격려했지만, 그의 메시지는 종종 무시되거나 반대를 받았습니다.
예레미야의 저서는 예레미야서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예언과 경고, 그리고 그가 겪은 고난과 시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저서는 예언서와 시가, 그리고 자서전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하며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백성에게 항상 사랑과 은혜를 전하려 했지만, 종종 비난과 박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의 주요 메시지는 하나님의 징계와 사랑, 회개와 복원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장차 오실 것을 예언했으며, 그의 메시지는 성경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예레미야의 메시지와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영감과 교훈을 줍니다. 그의 순종과 믿음은 어려움을 통과하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의 성격, 메시지, 그리고 역사적인 역할을 통해 구약 성서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금주의 성경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를 한주간 새기며 어떻게 제 인생가운데 적용될지 생각해봅니다.
하루 하루를 살며 언제나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어쩌면 매일 매순간이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럴때 마다 금주의 성경말씀을 되새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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