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암송 야고보서 3장 17절 18절 말씀

주일 성구암송 시간을 갖어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는 저나. 글을 읽는 분들에게 은혜가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성구를 쓰고 읽으며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어떤 의미로 그 말씀을 주셨는지 같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욱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음속의 평화를 찾고 인생의 공허함을 없앨 수 없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생의 의미, 나에 대한 정의,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이는 만든자,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한분만 제대로 아십니다.

 

오직 사랑에서 시작된 인류역사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와 함께 하는 삶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야고보서 3장 17절, 18절 말씀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궁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고

화평으로 심은 의의 열매를 거둔다.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때 우리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궁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고, 화평으로 심은 의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 하셨습니다.

 

이번 한주는 이 말씀을 머리와 가슴에 새기며 하나님의 지혜를 찾으며 하루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