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암송

성구 암송 히브리서 12장 6절 말씀

로원빈 2024. 2. 9. 00:45

금주는 성구암송이 좀 늦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을 목표로 하여, 한주 한주 그 성경 말씀을 머리 속에 두고 생활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는데..

좀 아쉽지만 지금부터 다시 잡아 보겠습니다.

 

금주의 말씀을 잘 읽고, 그말씀을 머리와 가슴에 새기어 순간을 살아야 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6절 말씀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를 왜 징계하실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시니

 

징계와 채찍질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하신다 하십니다.

 

글을 쓰며 뜨끔하는 순간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금주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매주 일요일로 다짐했지만 늦은 목요일에 성구를 암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훈육이 있었나 생각해 본다면… 있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잃었었고 힘든 주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옳은길로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그 방법은 항상 저희 생각으로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끄십니다.

사랑으로 우리가 벗어나야 할 부분이나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셔서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키고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편안하고 즐거운 것만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에게는 힘든 것으로 보이는 교정과 훈육을 포함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부드러운 섭리에 따라 우리를 성숙하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정화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러한 훈육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히브리서 12장 6절 말씀.